차가버섯

차가버섯 효능

 

 

안녕하세요 포켓몬마스터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건강관련 포스팅입니다. 바로 천연 건강식품인 '차가버섯'

여러분은 차가버섯을 본 적이 있나요?

이것은 자작나무에 바짝 붙어 기생하는 버섯으로 유명합니다.

즉 자작나무와 한 몸이 되어 그 양분을 고스란히 받아 저장하는 것이죠.

 

자작나무에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베타글루칸, 폴리페놀과 같은 인간이

생명을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양소들이 가득한데요,

이런 이유로 차가버섯에 대해 '신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일찍이 16세기 때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현재는 암 치료 약재로 공식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의 농부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 차가를 마시면서 수백 년 동안 암에서 구제된 것이 아닌가?”

-       알렉산드로 솔제니친 소설 <암병동> 중에서

 

 

여기서 말하는 '차가'란 바로 '차가버섯'을 말하는데요,

고운 입자의 가루로 물에 타서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습관처럼 마셨던 그 음식이 사실은

암 치료제로 쓰일 만큼 탁월한 효능을 가졌다는 것은 그들에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을까요?

뒤늦게 효능을 알게 된 사람들은 이 차가버섯을 널리 먹기 시작했는데요,

핀란드 사람들은 모닝커피 대신 차가버섯 차를 마심으로써

건강을 지키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이 차가버섯의 존재와 그 효능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차가버섯 효능은 무엇이고, 핀란드산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상세하게 알려드릴 테니 지금부터 따라와보세요.

 

 

 

<차가버섯 서식지 분포도>

차가버섯은 대부분 북반구 고위도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지도에 표시된 것과 같이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데요,

러시아와 핀란드, 캐나다, 한국, 일본, 유럽 동부 및 북부, 알래스카,

인접 미국 북부 지역과 노스캐롤라이나 산맥 등에 흩어져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구매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검색을 하다 보면,

‘러시아 차가버섯’이 가장 많이 보입니다. 차가버섯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가장 유명한가 보다’, 라고 생각하여 특별한 의심없이

바로 해당 제품을 구입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차가버섯이 좋다는 말만 들었지

어떤 나라의 어떤 제품이 좋은 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냥 차가버섯이면 되지 뭐! 러시아산이 많으니까 이게 가장 좋은 것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그것은 함정일지도 모릅니다.

 

 

 

<러시아 차가버섯 방사능 물질 검출 기사>

 

러시아산 차가버섯 제품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초과 검출이 되었다는

기사가 여러 번 보고되었고,

자연환경의 훼손 정도도 심하여 소비자의 불안감을 사고 있습니다.

세슘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되었고,

또 구매 소비자에게도 반품하도록 요청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러시아 산 차가버섯 제품에 대한

의심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러시아에 내린 검은 눈>

러시아를 생각하면 새하얗고 광활한 눈이 떠오른다면, 조금은 실망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러시아는 요즘 하늘에서 떨어지는 정체모를 녹색 눈, 검은 눈,

오렌지 빛 눈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색색의 눈의 정체는

다름아닌 유독성 물질 및 중금속 등이 범벅 된 것입니다

 

 

 

<러시아 내린 녹색 눈>

녹색의 눈 덩이가 내린 지역 인근에는 발암 물질로 알려진

크롬을 다루는 공장이 밀집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녹색 눈은 이 공장에서 유출된 유독 물질이 흰 눈을 오염시켰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어요.

문제는 이 녹색의 눈이 한번만 내린 것이 아니며, 반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석탄 물질이 섞인 검은 색의 눈까지 내렸습니다.

이는 차량 및 기타 건물들이 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모습이 변화시켜 사람들의 공포를 자아냈습니다

 

물론 원산지가 어딘지 특별히 중요하지 않은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버섯은 다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모든 영양분을 고스란히 빨아드려 성장하는 만큼

그 자연 환경의 조건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것이 러시아산 차가버섯이 위험한 이유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 제품이니까 나도 사야 지! 하는 단순함에서 벗어나,

조금만 더 들어가보면 러시아 차가버섯이 얼마나 위험한지,

그 현실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다른 무엇도 아닌 나와 내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불편하더라도 ‘러시아 차가버섯의 진실’에 대해 꼭 알고 가야 합니다.

 

 

이와 같이 식품을 직접 재배하고 키우는 원산지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아름답고 청정하기로 유명한 핀란드의 자연환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정한 핀란드 자연환경>

 

 

좋은 품질의 차가버섯을 섭취했을 때 비로소 다음과 같은

건강상의 효능은 더욱 극대화되기 마련입니다.

 

 

 

1.     각종 감염 및 암치료

 

가장 먼저 손 꼽는 것은 바로 암 치료입니다.

차가버섯은 정상 세포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합니다.

이는 버섯 내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천연 항생제 및 항산화 역할을 하며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또 박테리아나 암세포 등을 퇴치하는 역할도 하여 우리 몸을 바이러스나

세균 등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선천적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 면역력 세포수까지 증가시켜 림프 기능을 더욱 좋아지게 하기도 합니다.

이러니 암과 관련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감염 및 바이러스,

암 예방 등을 위해 평상시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겠죠?

 

 

 

 

 

2.     대장 내 염증예방

 

차가버섯은 대장 내 염증 및 세균 등의 발생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비슷한 맥락인데요,

대장의 면역 세포 또한 정상화되도록 도와주어 대장내 염증은 물론

대장암 발생율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3.     다이어트

 

흔히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에게는 ‘뚱보균’이 있다고 합니다.

뚱보균은 ‘피르미쿠테스’라는 별칭을 가진 균인데요,

이는 장내에서 당 발효를 증진하여 지방산을 생성해 살을 더욱 잘 찌게 만든다고 합니다.

뚱보균이 많은 사람들은 내장 지방도 많이 쌓이게 되는데,

차가버섯에는 바로 이 내장 지방을 분해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성분이 있는 것은 물론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하는 이노시톨 성분,

체증 감량 및 식욕 억제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페닐알라닌 성분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이외 지방간, 동맥 경화를 예방하며 항암 작용을 하며,

아토피와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각종 피부도 윤택하게 하고자 한다면

차가버섯을 꾸준히 먹어 보기를 바랍니다.

 

 

 

4.     당뇨예방

 

차가버섯은 혈당을 낮춰 주고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5.     콜레스테롤 조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주며,

반대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해줍니다.

더불어 혈당을 낮춰 주고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굉장한 건강상 효능을 자랑하는 차가버섯인데요,

그런 만큼 신중하게 고르고 섭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차가버섯의 기준이 되는 핀란드 차가버섯이 시중에 있는

차가버섯과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죠.

 

 

 

<시중 차가버섯 제품 비교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차가버섯 제품을 비교해 놓은 표인데요.

다 같은 차가버섯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원산지/제조방식에 따라 유효성분의 함량과

그에 따른 효능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푸디스타모 차가버섯은 북유럽 슈퍼푸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푸디스타모는 ‘엄선된 청정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고

순수해지길 원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핀란드에서만 2000개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국내 유일한 유기농 제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100개 이상의 슈퍼푸드 제품 라인업을 가진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그 중 차가버섯은 핀란드 헬싱키 히트 상품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중국 관광객들이 싹쓸이하는 제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푸디스타모는 25년 이상 된 차가버섯 만을 엄선하여 제품을 만들며

북위 65도 이상 극한의 지역에서만 채취하여 그 상품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1955년 공식 암 치료제로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차가버섯을 채집하는 데에도 아무나 마구잡이로 버섯을 캐는 것이 아니라,

라이선스가 반드시 있는 사람만이 채집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인증되지 않은 사람들조차 아무나 차가버섯을 캘 수 있도록 한다면

해당 제품에 대한 전문성이 깨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채집된 버섯은 핀란드에서 직접 제조를 한 후 각 나라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깐깐하게 제배하고 인정된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제품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어 그 신뢰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차가버섯 먹는법

차가버섯은 섭취 방법 또한 매우 간편하고 활용성도 높은데요,

마지막으로 차가버섯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차(tea)

     -60도 정의 미지근한 물 혹은 우유 200ml에 차가버섯 추출 분말 1/3티스푼 (0.8g)을

넣고 섞어 먹습니다. 운동하기 전이나 후,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자기 전에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2)   요거트

-플레인 요거트 1컵(100g)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1/3티스푼(0.8g)을 넣고 섞어 먹습니다.

차가버섯의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3)   샐러드

-샐러드 드레싱에 차가버섯 분말을 넣어 보세요. 드레싱에는

올리브유 2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소금 작은술, 설탕1큰술,

차가버섯 추출분말 작은술 이렇게 넣고 섞으면 건강한 차가버섯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주변에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나도 먹어야 하나,

어떤 제품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분들 계신가요?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핀란드에서 채집되어 방사능 염려 없는

푸디스타모 차가버섯으로 건강관리 시작해보는게 어떠실까요?